브리지스톤 코리아,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 3종 출시
상태바
브리지스톤 코리아,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 3종 출시
  • 모토야
  • 승인 2023.08.23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파이어스톤 타이어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해 판매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8월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은 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 웨더그립(Weathergrip), F01 퓨얼파이터 등 모두 3종.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다양한 기후 조건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한국의 도로 환경을 고려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제품들로 이번 출시 상품들을 구성했다.

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는 SUV, 크로스오버를 위한 전천후 사계절용 타이어다. 7만 킬로미터 이상의 긴 마모 수명을 보장할 정도로 내구성과 타이어의 모든 성능을 오랫동안 일정하게 발휘하는 유지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웨더그립(Weathergrip)은 패밀리 세단, 쿠페, 크로스오버 차량을 위한 투어링 타이어다. 일상에서의 안락함과 긴 타이어 마모수명을 기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접지력, 가벼운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웨더그립은 3PMS 쓰리-픽 마운틴 스노우 플레이크(3-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을 획득한 올웨더 타이어로 도시의 일상 주행에서 겨울을 비롯해 사계절의 다양한 기후환경과 도로조건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F01 퓨얼파이터는 첨단 컴파운드 소재를 사용해 타이어의 제동력을 확보했다. 제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 하이드로 플로우 그루브(super hydro flow groves) 기술을 적용했으며, 다변형 숄더 디자인(variation shoulder design)과 깊은 그루브 설계로 불규칙한 마모를 최소화해 수명을 늘렸다. 균형 잡힌 핸들링과 강화된 코너링 성능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3D 앵글 블록 설계로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을 강화하고 수막현상의 발생을 줄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영업총괄 김주완 이사는 “이번에 국내에 소개하는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군은 사계절 기온과 날씨 변동의 폭이 큰 국내의 기후환경과 이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도로 조건에 적응하면서, 연료효율, 타이어 수명, 안락함, 사계절 성능 등 종합적인 타이어 성능을 고르게 갖춘 타이어들입니다. 국내 운전자 및 탑승자들이 타이어에 바라는 성능과 특장점들을 고려한 제품입니다”라며 “브리지스톤에 더해 파이어스톤 타이어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타이어 선택의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파이어스톤 타이어 3종은 오프라인 매장 전용 판매 제품으로 전국의 브리지스톤 타이어 오프라인 소매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파이어스톤은 1900년 하비 파이어스톤(1868-1938)이 미국 오하이오주(州) 애크런시(市)에 설립한 타이어 기업으로, 브리지스톤이 1988년 인수해 주로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타이어 생산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