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발표한 ‘2023 중고차 시장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직전에 타던 차를 3~6년간 이용(45%)했으나 현재 이용하는 차량은 3년 미만(47%)으로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차량 한 대의 평균 이용 기간이 6년에서 3년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차량 평균 수명이 점차 증가하면서 한 차량만을 소유하는 것보다 다양한 차를 경험하려는 니즈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경험의 개념으로 확장되는 자동차 이용 패턴에 발맞춰, 오토플러스는 명품 차량을 12개월 동안 합리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세단 렌트/구독 한정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80∙G90과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인 K9 등이 포함됐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3천만원 중반~8천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경험하기에는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차량들이다. 렌트/구독 한정 특가를 이용하면 월 6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1년 동안 프리미엄 세단을 경험할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하∙허∙호 외에 단 하루를 타더라도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는 일반 번호판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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