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초강도 슈퍼 섬유로 만든 K2,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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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초강도 슈퍼 섬유로 만든 K2,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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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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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섬유로 불리는 다이니마 섬유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를 출시한다. 하이킹, 바이크, 트레일런닝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은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15배 이상 강하면서도 무게는 나일론의 70% 수준인 초경량ㆍ고강도의 다이니마 섬유로 제작돼 일반 배낭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뛰어난 방수성과 함께 자외선 저항으로 변색이 적으며 우수한 내마모성으로 찢김을 방지한다.

프레임 없는 밀착형 등판 구조로 산행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확장형 멜빵 구조가 적용돼 착용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수납성도 우수하다. 크로스360 다이니마 배낭 시리즈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메인 사이즈인 △크로스360 23L는 후드 부분 스토퍼 형태의 오픈 구조와 메인 지퍼가 추가돼 수납품을 넣고 꺼내기 매우 용이하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5천 원. △크로스360 20L는 오픈 구조가 새롭게 적용된 티어드롭형 20리터 배낭으로 가격은 18만 5천 원이다. △크로스360 18L는 후드 포켓 및 정면 메쉬 포켓이 적용돼 소형 배낭의 수납성을 보완했으며 가격은 17만 5천 원이다. △크로스360 멀티파우치는 휴대폰, 지갑 등 소품류 수납에 용이하다. 가격은 8만 원.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량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배낭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K2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신제품과 함께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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