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와 함께하는 겨울철 안전운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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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와 함께하는 겨울철 안전운전 꿀팁!
  • 모토야
  • 승인 2023.1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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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원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역대 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안전 운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방법’을 제안했다. 쉐보레의 이번 고객 서비스는 이달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총 2주간, 서울 및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397개소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접수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이 엔진오일 3회 교환권 또는, 차량 유상정밀점검 프로그램을 구입 시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Pro(1명), ▲공기청정기(2명), ▲멀티스타일러(2명), ▲커피머신(5명) ▲모바일 커피쿠폰 5천 원(990명)을 제공한다. 한편,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연이어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 쉐보레는 추운 날씨와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차량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주요 자동차 관리 방법을 제안했다.

 

타이어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타이어 점검이 필수다. 특히 도로 위 블랙 아이스와 빙판길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용 타이어는 미끄러운 길에서 마찰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소재로 제작돼 낮은 온도에서 쉽게 경화되지 않고 높은 접지력을 발휘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스노우 체인과 스프레인 체인을 차량에 상시 비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겨울철에는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낮은 기온으로 공기가 수축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차량의 도어 안쪽, 혹은 차량 매뉴얼에 기재된 겨울철 권장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기압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갑작스러운 눈길 주행, 와이퍼로 시야 확보가 우선
폭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량의 와이퍼와 유리 상태를 점검하는 일이다. 운행 전, 와이퍼의 닦임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마모된 상태라면 교체해야 한다. 또한, 낮은 온도로 인해 와이퍼가 앞 유리에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야외 주차 시에는 와이퍼를 세워 두는 것이 좋다. 차량 외부에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시킬 시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쌓인 눈을 치운 후에 와이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차량의 유리가 얼어붙은 상황이라면 히터와 열선을 작동시켜 성에를 완전히 제거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배터리 점검, 방전을 피하는 지름길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배터리의 효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방전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한번 방전된 배터리는 수명이 감소하기 때문에 미리 정비소를 방문해 배터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터리의 교체 시기가 다가왔다면, 저온에서 시동이 잘 걸리는 AGM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도 방법이다.

냉각수, 얼어붙지 않도록 미리 확인이 필요해
연이은 한파가 예고된 날씨라면 냉각수가 얼어붙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각수가 얼어붙으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부동액이다. 겨울철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5 대 5로 섞어 냉각수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냉각수에 녹이나 이물질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야 냉각계통의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안전거리는 여유롭게, 브레이크는 천천히
얼어붙은 노면에서는 마른 노면 대비 제동거리가 급격히 늘어난다. 때문에 앞차와의 여유 있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평소보다 20~50% 정도 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 빙판길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부드러운 출발과 제동을 통해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원터 쉐보레 오너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역대 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안전 운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방법’을 제안했다. 쉐보레의 이번 고객 서비스는 이달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총 2주간, 서울 및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397개소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접수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이 엔진오일 3회 교환권 또는, 차량 유상정밀점검 프로그램을 구입 시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Pro(1명), ▲공기청정기(2명), ▲멀티스타일러(2명), ▲커피머신(5명) ▲모바일 커피쿠폰 5천 원(990명)을 제공한다. 한편,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연이어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 쉐보레는 추운 날씨와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차량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주요 자동차 관리 방법을 제안했다.

타이어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타이어 점검이 필수다. 특히 도로 위 블랙 아이스와 빙판길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용 타이어는 미끄러운 길에서 마찰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소재로 제작돼 낮은 온도에서 쉽게 경화되지 않고 높은 접지력을 발휘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스노우 체인과 스프레인 체인을 차량에 상시 비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겨울철에는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낮은 기온으로 공기가 수축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차량의 도어 안쪽, 혹은 차량 매뉴얼에 기재된 겨울철 권장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기압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갑작스러운 눈길 주행, 와이퍼로 시야 확보가 우선
폭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량의 와이퍼와 유리 상태를 점검하는 일이다. 운행 전, 와이퍼의 닦임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마모된 상태라면 교체해야 한다. 또한, 낮은 온도로 인해 와이퍼가 앞 유리에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야외 주차 시에는 와이퍼를 세워 두는 것이 좋다. 차량 외부에 많은 눈이 쌓인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시킬 시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쌓인 눈을 치운 후에 와이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차량의 유리가 얼어붙은 상황이라면 히터와 열선을 작동시켜 성에를 완전히 제거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배터리 점검, 방전을 피하는 지름길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배터리의 효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방전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한번 방전된 배터리는 수명이 감소하기 때문에 미리 정비소를 방문해 배터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터리의 교체 시기가 다가왔다면, 저온에서 시동이 잘 걸리는 AGM 배터리를 장착하는 것도 방법이다.

냉각수, 얼어붙지 않도록 미리 확인이 필요해
연이은 한파가 예고된 날씨라면 냉각수가 얼어붙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각수가 얼어붙으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부동액이다. 겨울철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5 대 5로 섞어 냉각수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냉각수에 녹이나 이물질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야 냉각계통의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안전거리는 여유롭게, 브레이크는 천천히
얼어붙은 노면에서는 마른 노면 대비 제동거리가 급격히 늘어난다. 때문에 앞차와의 여유 있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평소보다 20~50% 정도 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 빙판길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부드러운 출발과 제동을 통해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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