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더쎈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 출시
상태바
타타대우, 더쎈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 출시
  • 모토야
  • 승인 2024.02.01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 플러스(Xen Car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총 소유비용 절감 및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이다. 지난 2023년 ‘더쎈(DEXEN)’ 출시 기념으로 제공했던 ‘더쎈 케어’ 프로그램에 혜택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공 혜택은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 무상교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컨 필터 무상교환 1회 및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지급 1회를 새롭게 추가하며 더욱 강력하게 ‘쎈 케어 플러스’ 혜택이 더해졌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신차 무상점검 프로그램을 구성해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목적으로 합리적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부터 유지보수까지 고객의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타타대우상용차는 2024년에도 고객의 인생트럭이 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작년 2월 고급승용차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디지털 업그레이드를 적용해 준중형트럭의 비전을 제시한 ‘더쎈(DEXEN)’이 강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올해부터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며 운전자의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동급 차량 최초로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와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옵션사양으로 적용해 주행 안전성 및 연비효율, 차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