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2 가장 성공적인 블랙칼라 워커 6인에 ‘A-어워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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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2 가장 성공적인 블랙칼라 워커 6인에 ‘A-어워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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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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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12월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 7회 ‘A-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을 하며 1천만 관객을 돌파한 배우 이병헌을 비롯하여 가수 이승철, 영화감독 최동훈, 미술가 박찬경, 프로듀서 신원호,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등 2012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블랙칼라 워커 6인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한다.


<2012 A-어워즈 수상자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어워즈(A-Awards)’는 보다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아우디 코리아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우영미 패션 디자이너가 여성으로는 처음 A-어워즈를 수상하게 되어 이채를 띈다.

아우디 코리아-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동 제정 ‘2012 A-어워즈’ 수상자들은 A-어워즈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받게 되며, 수상자 전원은 상금 1,200만원 전액을 서울 유일의 민간 비영리 시네마테크 전용관인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 기부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게 된다.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운영하는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작품들을 선정, 상영,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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