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상태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 모토야
  • 승인 2013.02.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경기권 최대 규모인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산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유명한 일산 동구 풍동에 위치해 경기 북부 및 인천지역 고객들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대표 이상현)은 향후 지역 특성에 맞춘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전 세계 전시장 중 최초로 신규 글로벌 CI를 적용한 일산 전시장은 총 지상 2층의 전시장과 지하 1층의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은 연면적 1,900m2 (약 570평) 규모이며 총 1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에는 TV 시청이 가능한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개인 PC룸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을 구비해 고객서비스도 강화했다. 전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문 차량 정비, 휠얼라이먼트와 및 판금 도장이 가능한 총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월 1,000여대의 일반수리, 파손수리, 보증 수리 작업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일산 전시장에 이어 서울•경기지역에 3개의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올 한 해 동안 올 뉴 레인지로버와 재규어 F-TYPE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재규어 트랙데이,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도시에 총 11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