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월 내수 4,130대, 수출 7,481대를 판매해 총 11,611대를 판매 하며 New SM5 Platinum 출시 이후부터 내수시장에서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장 환경은 짧은 근무일수와 설 연휴까지 겹쳐 내수판매에 불리한 환경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노삼성자동차는 전 차종에서 고른 판매호조를 보이며 내수 4,130대, 수출 7,481대등 총 11,611대를 판매하였다. 이 같은 실적은 내수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회복세를 보여주는 실적이라는 관계자들의 평가이다.
내수판매의 경우 New SM5 Platinum의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SM7, SM3, QM5 가 10%대 이상의 판매증가세를 보였으며, 수출의 경우 QM5의 꾸준한 인기와 구형 SM3의 막바지 수출물량으로 인해 전월 대비 302.4% 늘어난 7,481대를 판매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김상우 네트워크 담당이사는 “지난 2월은 불리한 영업환경에서도 판매 실적이 늘었다. 이는 내수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다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3월에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프로모션 운영으로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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