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26)이 포르쉐 자동차를 반파시키는 교통사고로 팬들의 가슴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1일 인천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자신의 포르쉐 스포츠카의 오른쪽 앞 타이어가 펑크나 앞서 가던 버스와 충돌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근석의 스포츠카 포르쉐는 보닛 부분 등이 크게 파손돼 반파된 상태. 뉴스에 공개된 그의 자동차는 오른쪽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앞문까지 파손됐다
다행스럽게도 장근석은 사고로 인한 큰 부상이 없어 예정대로 스케줄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의 사고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는 그의 애마 포르쉐 스포츠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장근석의 애마는 포르쉐 911 카레라S로, 평소 장근석이 ´루이´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로 각별히 아끼는 자동차였다.
한편, 포르쉐 911 카레라S는 최고시속 300km에 이르며 가격은 1억4000만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다.
1963년 첫 등장한 이후 포르쉐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 공식 연비는 9.3 m/l (도심연비 8.0km/l, 고속도로연비 11.8km/l), CO2 배출량은 191 g/km를 기록한다.
경량의 차제는 최신 신소재인 알루미늄-스틸 합금으로 만들어져 기존 모델 대비 가벼운 차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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