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나눔의 하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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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나눔의 하루 진행
  • 모토야
  • 승인 201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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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27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한국닛산 임직원 등 1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Share Together with Nissan Korea)>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Enriching People’s Lives)”는 사회공헌활동 비전 아래,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11년 4월 주몽재활원 첫 방문부터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장애아동들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닛산은 장애아동들을 위해, 주몽재활원 가족들이 다 함께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나무와 꽃을 심는 ‘닛산 가든’ 꾸미기, 화분 만들기 등의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친환경적 기업관리 의식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장애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2011년부터 한국닛산과 인연을 맺은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기아로 발생된 아동, 입양기관 보호아동을 포함한 무연고 장애아동들과 수급자 가정의 장애인 자녀들이 함께 꿈을 키워가는 장소다.
 
장선옥 주몽재활원 원장은 『장애아동들과 편견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껴주시는 한국닛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사랑과 진심을 나누고 소통했던 시간들 덕분에 아이들이 용기 있게 사회로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주몽재활원을 방문할 때마다 밝은 모습의 아이들로부터 사랑과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사회 구성원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며, 친환경적 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한국닛산 &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산학 협동 장학금’, ‘유니세프 성금 기부 사진전’, ‘그린 기프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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