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제주도에 전시장과 통합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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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제주도에 전시장과 통합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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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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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9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제주도에 BMW와 MINI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제주도에 BMW와 MINI 각각의 전시장과 함께 일반적인 정비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센터까지 한자리에 마련해 제주지역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1,645제곱미터에 연면적 956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MINI 전시장과 4개의 워크베이가 마련된 통합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BMW 전시장으로 고객 라운지가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차량 수리를 기다리거나 구입 상담을 할 수 있으며 3층은 부품을 보관하는 파트실과 사무실로 이뤄져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가 최초로 제주도에 첫 발을 내디뎌 이제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제주 지역의 고객에게 BMW와 MINI의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는 BMW, MINI, BPS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수입차 딜러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BMW 그룹이 주최하는 전세계 딜러 대회 ‘엑설런스 인 세일즈(Excellence in Sales 2012)’에서 고객만족 부문 우수 딜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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