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007 데이트 속 자동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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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007 데이트 속 자동차 화제
  • 모토야
  • 승인 201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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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에 대하여 열애를 인정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연예 전문매체인 디스패치는 지난 2일 오전 원빈과 이나영이 이나영 자택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소속사인 이든나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스타는 지난해 8월부터 약 1년간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유튜브 현대자동차 공식 채널 영상 캡쳐]

연예계 대표적인 신비주의의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며 열애사진에 포착된 자동차도 화제가 되고 있다. 두 톱스타의 자동차를 살펴보니 원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 이나영은 아우디의 A8L을 타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빈의 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Class로 G63모델은 2억원을 훌쩍 넘은 고가의 자동차이다. 

1979년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차량으로 제작되어 첫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G-Class는 독보적인 자동차 아이콘으로 지난 33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초창기 실용성에 중점을 둔 오프-로드 스페셜리스트에서 이제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세단에 버금가는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을 겸비한 럭셔리 오프로더 차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외관은 유행에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진취적이고 독보적인 G-Class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강력한 파워를 겸비한 친환경 첨단 엔진,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우월한 기술력, 진보된 편의 사양 및 안전장치등은 G클래스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대체로 원빈의 섬세하고도 거친 매력이 G클래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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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사진 속에 등장한 이나영의 자동차는 아우디의 A8L로 다이내믹한 성능의 매혹, 혁신적인 기술, 최상의 안락함을 모두 가진 럭셔리 세단이다. 

동급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 A8L은 수많은 기능들이 새롭고 지적인 방식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고품격의 스타일과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아우디 A8L은 첨단 기술들을 한데 모은 예술품과 같다.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의 차체는 철(steel)보다 무게가 40%나 적은 알루미늄 차체 ASF(Audi Space Frame)가 적용되었다. 

아우디가 독일 프리미엄 3인방의 하나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건 1990년대 후반부터다. 1997년 발표한 A6의 흥행 이후 아우디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출시하는 모델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틈을 공격적으로 파고들었다. A8 역시 파격적인 진화를 거친 2세대로 거듭나며 벤츠, BMW의 대형세단과 경쟁하기 시작했다. 사실 아우디 V8과 1세대 A8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중국시장 선점 성공과 미국의 경기침체도 성장 가속화에 한몫했다. 경쟁자들은 상대적으로 미국시장 의존도가 컸기 때문이다. 아우디는 지난 10여 년간의 성장 여세를 몰아 경쟁자들을 추월하려고 한다. 2015년, 프리미엄 브랜드 중 판매 1위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현행 A8에는 이런 아우디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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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빈은 지난 2012년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광고모델로 나온바 있으며 이나영은 현재 르노삼성의 세단 SM3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이다.

                                               [사진 출처 : 유튜브 르노삼성 공식 채널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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