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MKZ 구입 고객에 5년/10만Km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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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링컨MKZ 구입 고객에 5년/10만Km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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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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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 31일까지 링컨MKZ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5년/10만km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 지원은 일단 서비스 기간부터 압도적이다. 럭셔리 수입차들에게 적용되는 유사한 프로그램들의  보증 기간 및 거리는 통상적으로 2~3년/6만km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에 링컨 MKZ고객에게 지원되는 프로그램 기간은 5년/10만km으로 타브랜드 두 배에 달하는, 국내최장이자 또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이는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포드, 링컨 전 차종에 제공되어 온 5년/10만km 무상보증서비스(Warranty Service)와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링컨 MKZ 구입 고객의 경우 두 가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거의 모든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되어 동기간 동안 차량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사실상 제로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기간뿐만 아니라 지원 범위 역시 광범위하다. 각종 오일, 필터는 물론,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엔진 벨트 및 호스, 와이퍼 블레이드, 클러치 디스크, 쇽 업소버, 스파크 플러그 등에 이르는 거의 모든 소모성 부품(타이어 및 배터리 교체 제외)이 포함된다. 그뿐만 아니라 차량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정기 점검 서비스 역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수입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로 작용하는 유지 및 수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정비 비용 변동에 대한 우려 역시 근본적으로 불식시키는 일석이조의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특히, 현재 절반에 가까운 수입차 구매자들의 차량 교체 주기가 5년 이내인 현 상황에서 잔여 보증 기간이 남아있는 차량의 잔존가치는 차량 매각 시 훨씬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5년/10만km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는 다른 어떤 서비스 프로그램보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자 ‘고객우선’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링컨 MKZ의 품격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이 차량을 소유하는 기간동안에도 정비 및 유지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진정한 고객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라며 “포드와 링컨은 고객들에게 구입 순간은 물론 차량과 함께하는 드라이빙의 매 순간까지도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5년/10만km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는 링컨MKZ 구입고객들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한정적으로 제공되며, 또한 동기간에는250만원의 주유상품권도 함께 증정하므로  구매고객 혜택의 폭은 훨씬 커진다.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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