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사이클, 연간 최대 실적·브랜드파워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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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터사이클, 연간 최대 실적·브랜드파워 1위 달성
  • 모토야
  • 승인 2014.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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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 모터사이클 업계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를 돌파함과 동시에 1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회계연도 마감 시점(2013년 4월 ~ 2014년 3월) 기준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소형(125cc 이하) 부문에서는 차세대 스쿠터 ‘PCX’가 3,412대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이어서 비즈니스용 모델 ‘벤리110’가(1,920대) 뒤를 이으며 총 9,133대를 달성했다. 대형 부문에서는 2013년 새롭게 출시한 ‘포르자’, CBR500R’ 과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 등의 판매 호조로 총 872대를 판매했다.


이는 혼다 모터사이클 부문 5년 연속 판매 상승세에 이은 호조로, 연간 판매량에 있어 수입 모터사이클 업계 최초의 최대 실적이다.



<그래프- 국내시장 모터사이클 판매추이 및 혼다코리아 판매량>


이와 함께 혼다 모터사이클 부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사가 주최하는 ‘201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시상에서 내구재 중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고, 특별히 올해 총 200개의 K-BPI 1위 브랜드 중 10년 이상 1위를 차지한 ‘K-BPI 골든브랜드’로도 선정되었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5개의 딜러와 45개의 소형판매점으로 구성된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같은 쾌거에 힘입어 연내에 모터사이클 판매점을 추가 증설해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사업부 서정민 상무이사는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소비자의 만족도 및 선호도를 최상으로 유지해왔다”라며, “골든브랜드로서 향후에도 혼다의 차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담은 상품들로 고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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