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략을 제시할 신차 2종과 콘셉트카 ‘C-X17’을 2014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전체 출품 차종은 국내에 데뷔하는 모델 3종을 포함해 총 8종이다.
콘셉트카 ‘C-X17’은 재규어가 개발한 혁신적인 알루미늄 자체 구조인 iQ[AI]의 유연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재규어 최초의 스포츠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재규어 ‘F-TYPE’쿠페는 역대 양산된 재규어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스포츠카로 재규어의 DNA인 ‘혁신적이고, 매혹적인 성능(Innovative, Seductive, Performance)’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랜드로버는 플래그십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의 롱휠베이스 버전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SUV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레인지로버의 롱휠베이스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레그룸은 186mm 확장시켰으며, 이그제큐티브 시팅 패키지를 채택해 시트 각도는 최대 17도까지 조절 가능해져 안락하고 쾌적한 실내를 제공한다.
이밖에 재규어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XF’와 플래그십 ´XJ´를, 랜드로버는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프리미엄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정통 오프로더 ‘디스커버리 4’ 등 대표 차종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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