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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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 motoya
  • 승인 2014.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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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카운트다운”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오는 29일~6. 8일까지 11일간 부산 BEXCO서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국제모터쇼가 개최된다.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신차 31대 포함 총 2백11대 출품되며, 행사기간내에는 체험형 부대행사와 경품추첨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관 추가사용,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자동차판매 최대격전지


올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하여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넓어진 전시면적과 함께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1개국 1백79개 업체가 참가하여 211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출품차량이 2백대를 넘은 것은 역대 최초로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3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6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22대 등 31대의 신차를 포함하여 총 2백11대의 차량이 공개될 예정이다. 출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3대를 포함하여 5대의 신차를 준비한 현대자동차를 선두로 기아는 아시아 프리미어 2대, 코리아 프리미어 1대를, 쉐보레와 르노삼성 역시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콘셉트카를 각각 1대씩 출품한다.


이에 질세라 해외 완성차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신차발표에 나선다. 마세라티가 아시아 프리미어 2대, 닛산과 폭스바겐에서 각 1대의 아시아 프리미어를 출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엠더블유, 렉서스,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재규어, 토요타, 폭스바겐 등 다수의 해외 브랜드들이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한다. 아울러 그간 부산모터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콘셉트카도 국내 브랜드보다 많은 7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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