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디자인 위크`에도 전시되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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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디자인 위크`에도 전시되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 모토야
  • 승인 2014.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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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14일 제3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개최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작품 모집에 들어간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렉서스가 전세계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펼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그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멘토링과 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궁극적으로 젊은 크리에이터의 육성을 도모하고, 풍요로운 미래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테마는 ‘감각(Senses)’이다. 이번 주제는 특별히 렉서스와도 깊게 이어져있다. 차의 스타일을 보는 것부터 잘 튜닝된 엔진의 소리를 듣고,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를 느끼고, 소위 말하는 ‘새 차 냄새’를 맡는 것까지 모든 것이 감각에 포함된다. 렉서스가 추구하는 것 역시 전에 없던 독특한 방식으로 고객의 감각에 어필하는 것이다.


또한, 심사기준은 디자인 컨셉트의 독창성과 관점의 특이성, 주제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이해의 깊이를 중점으로 하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동시에 여러 디자인 커뮤니티와 렉서스 ‘비욘드’ 매거진에 공개된다.


또한, 최종 선정된 네 명의 디자이너들은 유명 디자이너의 멘토링을 통해 그들의 디자인을 제작비 지원과 함께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2015년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수상작들의 전시와 함께 한 명의 그랑프리를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어워드의 신청기간은 11월3일까지로, 디자인 전문 사이트인 디자인붐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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