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에서 펼쳐지는 `아우디 라운지 by블루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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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에서 펼쳐지는 `아우디 라운지 by블루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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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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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를 개최한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특히,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가 전 세계 최초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과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의 디제이 디구루(Dguru)가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펼질 예정이다.‘행복한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재키 테라슨은 93년 뭉크 컴패티션 수상 후 94년 블루노트에 전격 발탁되어 지금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였다. 또한,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피아니스트로 미국과 유럽에서 주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우디 라운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우디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에 이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참석자들에게는 재즈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허비 행콕(Herbie Hancock)의 <메이든 보야지 (Maiden Voyage)>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 <메이든 보야지> 앨범은 1999년 음악사적 중요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앨범에게 주어지는 그래미 명예의 전당 상(Grammy Hall of Fame Award)를 수상한 바 있으며 픽쳐 디스크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위해 1천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100명에게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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