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미술로 선보이는 BMW 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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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미술로 선보이는 BMW i3
  • 모토야
  • 승인 2014.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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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디자인그룹 패브리커(Fabrikr)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한 설치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설치 미술 작품은 BMW i3의 자연 친화적인 생산공정과 미래 지향적 디자인 등의 이미지를 빛을 머금은 구름(FIRMAMENT)으로 시각화한 것으로, 빛을 담아낼 수 있는 ‘아키라이트’를 사용했으며 BMW i3 측면인 스트림 플로우(Stream Flow)에서 영감을 얻어 곡선형태의 구름모양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작품에 가까이 다가갈 경우 BMW i3의 파란 라이트 부분처럼 반응하며 색이 변하는 등 구름 위의 드라이빙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i3는 변함없는 운전의 즐거움과 미래 이동 수단에 대한 BMW만의 지속 가능성을 담은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며 “i3의 친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의미, 그리고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접근 방식을 통해 새로운 예술작품의 세계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BMW i3는 배기가스 제로의 지속 가능한 미래의 이동수단으로 개인 이동수단의 혁명을 가져올 모델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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