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의 아이콘, 시코로 R-Line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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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의 아이콘, 시코로 R-Line이 온다
  • 모토야
  • 승인 2014.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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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날렵해진 디자인과 역동적인 성능으로 무장한 폭스바겐 시로코 R-Line(Scirocco R-Line)이 오는 10월 2일 출시된다.


시로코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스포츠카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온 스포츠 쿠페로, 유로6를 충족하는 최신 세대의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시각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더욱 진화했다.


신형 시로코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R-Line 프론트 범퍼와 색상 대비를 이루는 GTI에 적용된 범퍼 하단 그릴 디자인으로 전면의 윤곽이 보다 선명해졌으며 고성능 감각을 살려냈다. 블랙 톤이 강조된 LED 테일 램프는 후면부의 수평 라인을 강조해 뒷모습 또한 더욱 넓고 스포티해졌다.



국내에는 고성능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최고 출력은 184마력 (3,500~4,000rpm), 최대 토크는 38.7kg.m(1,750~3,250rpm)에 달하며, 안전 최고 속도는 228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 모델 대비 0.6초 빨라진 7.5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복합 연비는14.8km/l(도심: 13.3 / 고속: 17.1),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3 g/km으로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과 연비 두 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했다.


보다 상세한 자료 및 제원은 오는 10월 2일 공개될 예정이며, 구매 관련 문의는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과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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