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자동차 업계 최초 TUV 인증 획득
상태바
람보르기니 자동차 업계 최초 TUV 인증 획득
  • 모토야
  • 승인 2014.09.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자동차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세계적인 차량 정기 검사 협회(TUV)로부터 탄소 섬유 합성 소재 기술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TUV 이탈리아의 전문가들이 람보르기니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책임성, 추적 가능성, 신뢰성, 시간 엄수 및 정확성에 대한 여러 번의 감사를 진행 한 이후, 그 요건을 충족해 수여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디자인, 생산, 실험 그리고 품질관리에 이르기 까지 전 탄소 섬유 기술 과정을 내부적으로 관리하는 유일한 제조사이다. 현재 람보르기니의 라인업인 아벤타도르와 우라칸은 탄소섬유 합성 소재 기술에 있어 람보르기니가 가지고 있는 선도적인 지위를 증명해주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미국 항공사 보잉, 미국 워싱턴 대학의 ACSL(Advanced Composite Structures Laboratory), 그리고 시애틀 람보르기니 연구소와의 협력 덕분에, 2011년부터 전세계 람보르기니 차량을 지원을 보장하는 특별한 탄소 섬유 섀시 정비 기술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이 정비 기술은 보잉사의 수리부서에서 우선 트레이닝을 받고, 네바다의 아바리스 트레이닝 리소스(Abaris Training Resources)에서 더욱 깊이 있는 트레이닝을 받은 뒤, 미연방 항공청이 인정하는 첨단복합소재 구조물 고장 수리 인증을 획득한 “플라잉 닥터스(Flying Doctors)”로 알려진 전문가들이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 사장은 ‘‘품질은 우리 회사 철학의 기본 가치이며 우리의 성공을 뒷받침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고객의 완전한 만족을 위한 또 다른 이정표가 되는 이 인증을 자동차 회사로서는 세계 최초로 획득 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