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유방암 퇴치 위한 ‘2014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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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유방암 퇴치 위한 ‘2014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실시
  • 박병하
  • 승인 201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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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유방암 퇴치를 위한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20년 넘게 진행해온 글로벌 유방암 퇴치 프로그램이다. 포드코리아는 작년에 이 캠페인을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하여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예방 클래스´ 등 자동차 회사로서의 강점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는 ´대화´라는 테마로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일상 생활 속에서 유방암에 대한 많은 대화와 소통, 특히 모녀간의 대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권장하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방암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유방암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 등을 교육했던 작년의 예방 클래스에서 나아가 그 대상과 내용을 더욱 확대한 ´핑크 워리어스(Pink Warriors) 클래스´가 진행된다. 모녀로 구성된 총 2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드코리아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는 모녀간의 대화와 소통을 촉진시킴으로써 그 속에서 유방암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모녀가 자신과 어머니, 혹은 딸의 건강을 지키며 그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는 10월 18일과 19일 총 2일간 4회에 걸쳐 포드코리아 신사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유방암 전문의로부터 유방암과 그 예방법, 그리고 유방암 예방에 있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유방암 클래스´, 그리고 모녀가 신체적, 감성적 교감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모녀 커플요가 클래스´로 구성된다.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워리어스 인 핑크 기념 티셔츠와 스페셜 요가 매트 등 기념품과 함께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는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 내 준비된 핑크 워리어스 클래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포드자동차는 20년간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방암 퇴치에 있어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해왔다.`` 며 ``포드코리아는 단순히 유방암에 대한 인식 고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생 생활 속에서 유방 건강을 서로 지켜나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0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워리어스 인 핑크´ 전용 탭을 통해 캠페인 및 유방암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꾸준히 제공하며, 포드코리아 서울 및 경기 지역 각 전시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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