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들과 함께 떠나는 해외 서킷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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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들과 함께 떠나는 해외 서킷 투어
  • 모토야
  • 승인 2014.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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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서킷 체험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국, 내외에서 드라이빙 스쿨과 자동차 관련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는 ㈜HERS가 일반인들도 국내 서킷을 넘어 해외 서킷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허즈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두바이 오토드롬, 독일 뉘르브르크링, 말레이시아 세팡 F1, 중국 상하이 F1 등의 서킷을 직접 달려볼 수 있도록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은 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킷주행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기획 의도를 두고 있다. 특히,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에는 단순히 서킷 투어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제공되는 차량들을 통해 직접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의 첫 번째 대상국은 두바이로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게 된다. 두바이 서킷 익스피리언스 행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아우디 TT 및 아우디 R8, F1경주용 스타일 머신으로 5.39km에 육박하는 FIA공인서킷에서 마음껏 주행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피트스탑 체험 및 레이싱카트 체험 등을 통해 오토드롬 서킷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허즈 코리아 관계자는 ``오토드롬 서킷뿐 아니라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 두바이와 현재 F1 그랑프리가 진행되고 있는 아부다비 F1 서킷에 위치한 페라리 월드 투어까지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이번 두바이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진행된 드라이빙 행사와는 다른 색다른 체험을 느끼기에 충분하도록 스캐쥴을 다듬었다``고 제시했다.


또한, 이번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바이 서킷을 시작으로 독일 뉘르브르크링, 말레이시아 세팡, 중국 상하이 서킷까지 차별화된 서킷체험과 투어 프로그램을 접목할 계획을 잡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투어 프로그램을 위해 각 서킷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서킷 마니아들의 뜨거운 드라이빙의 열정을 직접 현실로 만들어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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