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개별소비세 인하로 최대 100만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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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개별소비세 인하로 최대 100만원 인하
  • motoya
  • 승인 2014.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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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015년 1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해 차량 판매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내에 판매 중인 배기량 2,000cc 이상 모델로 5·6·7시리즈와 GT, 고성능 M카 등 총 25개 모델이다. 차종에 따라 40만원에서 M6 그란 쿠페의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진다.



한편, BMW X3·X4·X5·X6는 미국에서 생산되지만 유럽산 부품이 대거 사용되어 오히려 관세가 기존 4%에서 8%로 상승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관세가 인하되려면 차량 부품의 35% 이상이 미국산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BMW 그룹 코리아는 지속해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가격을 동결을 결정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2015년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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