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여름방학 맞아 임직원자녀 영어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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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여름방학 맞아 임직원자녀 영어캠프 실시
  • 이동익
  • 승인 2015.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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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 `2015년 5-day Active English Program`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알찬 커리큘럼으로 임직원 및 자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2015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150명이 참가해 자연, 과학, 환경, 사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학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각 레벨에 맞는 수준별 클래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여러가지 게임 외에도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이미지와 비디오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수업 등을 통해 참여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캠프에 참석한 강민서(13)양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수업을 듣다 보니 친구도 사귀고 영어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영어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공부는 물론, 또래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는 물론 상호 소통 및 한마음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 `2015년 5-day Active English Program`을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과 캠프 관계자들이 입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이 입소식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이 효과적인 영어수업을 위해 입소식 후 레벨 테스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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