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리프 서울시 진출 기념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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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리프 서울시 진출 기념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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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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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오는 21일(토) 열리는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에 참가, 리프(LEAF)를 선보인다.



한국닛산은 100% 순수 전기차 리프의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한편, 전기차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


애코랠리는 각 참가팀들이 한강변 약 74㎞ 구간을 주행, 차종별로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1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차종에 관계없이 선착순 30팀(성인 2인 이상 1팀)을 모집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서울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리프의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기차 문화 조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프는 지난 10월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기차 민간보급 공고일 이전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본사 및 사업장이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 법인,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분야별(일반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기업체 등)로 1,500만~1,800만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일반인 신청자는 1,650만원(환경부 1,500만원, 서울시 1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리프를 3,83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리프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 경우 월 30만원대에 리프의 오너가 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닛산 강남, 서초, 강서, 용산, 송파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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