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오토살롱, 오는 7월 7일 개막… 100여개 튜닝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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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오토살롱, 오는 7월 7일 개막… 100여개 튜닝업체 참가
  • 모토야
  • 승인 2016.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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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오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오토살롱에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브랜드가 참가하여, 튜닝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참가하는 대표 오토튜닝(Auto Tuning) 업체로는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 독일의 전통 튜너 `만하트`, 독일의 기술력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보여주는 서스펜션 브랜드 `KW`, 일체형 서스펜션 제조의 명가 `HSD`가 2년 연속으로 참가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대표 모터스포츠 브랜드 `모모(momo)`의 공식 수입원 `하이큐 모터스`와 독일로 수출하는 국산 브레이크의 자존심 `스톨츠` 등에서 다양한 튜닝파츠를 선보인다.


최근 국내 튜닝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오토케어(Auto Care) 관련 업체 중에는 차량용 랩핑 필름을 선보이는 `한국쓰리엠`, 일본의 광학기술로 만들어져 슈퍼카 오너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썬팅필름 업체 `코니카 미놀타 윈도우 필름`, 올해 서울오토살롱에서 차별화된 PPF 필름을 소개할 예정인 `루마필름`, 차량관리용품 전문업체 `소낙스`, `맥과이어스(3M)`, `아머올`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박스, 카오디오, HUD, OBD, 블랙박스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만나볼 수 있는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관련 업체로는 국내 대표 HUD `아프로뷰`, 현존 블랙박스 최고 기술력의 집약체 `루카스`, 블랙박스, 연비운전 및 차량관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OBD스캐너 개발 업체 `코드시스템`, `다나와 자동차` 등이 있다. 자동차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및 실내외 몰딩 관련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대표 업체로는 자동차 문콕방지 기기 개발업체 `샤픈고트`, LED가 장착된 휠프로텍터 `휠렛`이 2016 서울오토살롱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되며, 올해 처음 진행되는 서울오토살롱 소품관에서는 차량용 액세서리, 방향제,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 80여 개사 540 부스 참가, 참관객 6만여 명으로 지금까지 전체 누적 참관객 약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약 8만 명이 2016서울오토살롱에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튜닝에 대한 정부 규제 완화와 지역별 튜닝산업 활성화로 국내 튜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서울오토살롱은 튜닝 비즈니스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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