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독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8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독자들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지의 `베스트 카` 독자 투표에서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부문에 걸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별했다. 보쉬는 배터리, 전구, 브레이크/브레이크 패드,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워크샵 체인(보쉬서비스), 전동 공구, 점화플러그 등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8개 부문에서 동시에 `베스트 브랜드 2016`에 선정, 자동차 부품 및 정비 기술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소비자 신뢰를 입증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상무는 ``독일 브랜드인 보쉬만의 차별화된 기술 및 뛰어난 상품성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에는 업그레이드된 신규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배터리 등의 개발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유럽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자동차 잡지 중 하나로, 올해에는 11만 5,000여 명의 독자들이 참여해 총 2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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