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기아 세일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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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기아 세일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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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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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는 지난 10월에 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총 5천대의 차량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하지만, 거듭되는 내수 판매 부진 때문일까? 기아 자동차는 다시 한 번 세일 이벤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기아자동차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주요 차종을 선착순으로 총 1만 명에게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화) 밝혔다.


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는 1일(화) 1만 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한다. (대상차종 물량 소진 시 자동 종료, 기본 조건 중복 적용 불가)



차종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 원에서 최대 144만 원까지 혜택을, K3는 8%의 할인율을 통해 124만 원에서 최대 19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는 7%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59만 원에서 최대 224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차의 SUV인 스포티지는 4%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93만 원에서 최대 116만 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3%의 할인율을 통해 84만 원에서 최대 10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기아자동차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 많은 차량 대수와 더 높은 할인 혜택으로 돌아온 기아자동차의 통 큰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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