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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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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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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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평택 통합 센터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곳으로, 연면적 3,996.6㎡ (약 1,209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1층에는 서비스 접수를 돕는 리셉션과 일반 정비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2층과 3층은 각각 고객 라운지와 BMW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본 시설은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30개의 워크베이와 차량 동선을 효율화하는 이동 설비, 진단 및 수리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1일 최대 7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입고 시에는 따로 마련된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공간에서 담당 어드바이저에게 차량에 대한 상담 및 진단을 받거나 2층에 마련된 고객 라운지에서 대기할 수 있다.


BMW 평택 통합 센터는 송탄 IC와 인접하여 평택은 물론 오산, 안성 등 인근 지역 소비자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24일까지 평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 및 20% 할인된 금액으로 유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서비스 금액에 따라 BMW 골프백, BMW 우산, 베이스 캐리어 및 유니버셜 후크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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