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열렸던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는 100여개소에 달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003년부터 치러진 서울 오토살롱은 한국 애프터마켓 관련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총 누적 방문객은 10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자동차관련 전시 및 행사장에서 제품만큼이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방문객 수를 증대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각 참가사에서 자사 제품 홍보 목적으로 기용하는 레이싱 모델들이다. 2014 서울 오토살롱을 더욱 빛내준 그녀들을 한데 모았다.
민유린
키 171cm에 D컵 볼륨을 또렷한 이목구비와 D컵의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 민유린은 2014 서울 오토살롱 현장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썬팅 브랜드인 `SPI`의 부스에 등장했다. 행사장에 등장한 그녀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과 세련된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그녀가 자리한 SPI 부스는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이연윤과 이은혜 등의 인기 모델들이 함께하여, 열띤 반응을 보였다.
박시현
레이싱모델 박시현은 2007년 데뷔한 레이싱모델로, 모델 활동은 물론, 로드FC의 로드걸, 게임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레이싱 모델이다. 박시현은 키 168cm, 몸무게 47kg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섹시한 매력으로 인기가 높다. 2014 서울 오토살롱 회장에서 2Crave의 부스걸로 등장한 그녀는 연다빈과 함께 등장하여, 수많은 관람객과 사진사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연다빈
연다빈은 2014년 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유명 레이싱 모델로,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볼륨감 있는 몸매는 물론, 특유의 청초한 인상과 미모로 등장하는 곳 마다 이른 바, `다빈산성`이 만들어질 정도로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014 서울 오토살롱 회장에 등장한 그녀는 화려한 디자인의 알로이 휠 제작사, 2Crave의 부스걸로 박시현과 함께 등장하여, 관람객과 사진사를 끌어 모았다.
연지은
레이싱모델 연지은은 1993년생으로 2014년 KMS & HIN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상을 수상한 인기 레이싱 모델 중 하나다. 연지은은 키 170cm, 몸무게 48kg의 마른 체구에도 불구하고 34-23-35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탱탱한 글래머 `탱글녀`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난 달에는 글로벌 남성 채널 FX에서 8월의 FX GIRL로 선정된 바 있다.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퍼포먼스 개러지의 부스걸로 등장한 그녀는 육감적인 몸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한별
레이싱 모델 윤한별도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자신감 넘치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개러지의 부스걸로 등장한 그녀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도발적인 포즈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서강전문학교의 미용예술학부 외래교수로 임명되어, 현직 교수이면서 레이싱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다희
2014 서울 오토살롱 행사장에서 레이싱모델 이다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48kg의 날씬한 몸매, 그리고 귀여운 인상이 돋보이는 모델 이다희는 레이싱 모델 활동은 물론 비주얼메이커, 방송 등의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루마 썬팅의 부스걸로 등장하여 조명 받았다.
이연윤
이연윤은 2013 오션월드 비키니코리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목 받은 신인 레이싱 모델이다. 그녀는 작년에 tvN에서 방영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비키니몸매 갑(甲)녀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지난 소요긱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SPI 부스에 등장한 그녀는 같은 부스에 선 민유린, 이은혜와 함께 수많은 팬들과 사진사들에게 둘러싸여 집중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효영
2014 서울 오토살롱에서 XTM 솔라가드의 부스걸로 등장한 이효영은 진한 핑크색의 아찔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175cm에 달하는 큰 키와 볼륨이 살아있는 늘씬한 몸매, 그리고 매력적인 긴 다리가 돋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과감한 포즈를 연신 선보이면서 관람객과 사진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조인영
2013년 데뷔 후 6개월 만에 미스디카 레이싱모델 랭킹 2위까지 올라선 조인영도 2014 서울 오토살롱에 등장했다. 2014 서울 오토살롱의 머슬카 특별관에 등장한 그녀는 밝은 미소와 귀염성 있는 마스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172cm 키에 몸무게 48kg의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모터스포츠 행사에서 눈에 띄는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로 인기가 많다.
허윤미
FX걸 화보 및 터치걸 화보 등으로 유명한 그녀, 허윤미도 행사장에 등장했다. 최근 팬카페 회원만 9000명을 넘은 그녀는 서울 오토살롱 회장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핸즈 코퍼레이션의 부스걸로 등장한 그녀는 상대적으로 작았던 부스 주변을 북적대게 만들었다. 행사 내내, 그녀의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사들과 팬들의 발길로 인해, 핸즈 코퍼레이션 부스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