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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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 박병하
  • 승인 2015.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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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월 10일~23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에서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모바일키즈 드림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인 `모바일 키즈`의 2015년도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진행된 본 전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본 갤러리에서는 `모바일 키즈`의 아이들이 `나의 꿈`을 주제로 그린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그림들이 전시된다.



또한, 아이들의 그림을 재구성해 디자인 패턴 요소로 활용, 특별 제작한 랩핑으로 외관을 꾸민 메르세데스-벤츠 E 350 아방가르드 차량도 나란히 전시되었다. 이 차량은 송파 전시장에서 2주 간의 전시 일정을 마치고 나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 학생들의 실습 및 연구를 위한 교육용 차량으로서 대학 측에 기증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그리는 꿈에는 언제나 밝고 따뜻한 느낌이 담겨 있고, 그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다``라며 ``이 소중한 꿈들을 잊지 않고 이루어 가자는 바램에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2001년 개발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 13개국의 16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은 국내 교통상황 및 실정에 맞게 현지화를 충분히 거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교통사고 예방뿐 아니라 대처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면서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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