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클리블랜드 공장, 트윈 스크롤 2.0/ 2.3 에코부스트 생산 개시
상태바
포드 클리블랜드 공장, 트윈 스크롤 2.0/ 2.3 에코부스트 생산 개시
  • 모토야
  • 승인 2015.03.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는 지난 6일 오하이오의 클리블랜드 엔진 공장에서 올 뉴 트윈 스크롤 2.0 및 2.3 리터의 에코부스트 엔진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올 뉴 트윈 스크롤 2.0 / 2.3 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은 올해 1분기에 출시되며, 포드 머스탱, 익스플로러와 링컨 MKC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드의 브루스 헷틀 북미 생산 부사장은 "클리블랜드 엔진 공장은 연료 효율을 높이고 저렴한 엔진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우리 계획의 최전선에 있다"며 "오늘날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엔진 두 가지를 생산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드는 지난 2013년 2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하여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클리블랜드로 트윈 스크롤 2.0/ 2.3 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의 생산 본사를 이전했다. 이로써 45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고 생산 능력을 최적화하여 늘어난 소비자의 수요를 충당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공장은 포드내 기계 및 선박부품에 관련한 설비 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도 클리블랜드 엔진 공장은 3.5리터의 에코부스트 엔진과 3.7리터 V6 후륜 구동 응용 프로그램을 제작중에 있다. 클리블랜드 공장은 2009년 이후 1,300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북미, 멕시코,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지원하는데 사용 된 백만개 이상의 에코부스트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