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란, `올해의 최고로 안전한 차`로 뽑혀
상태바
아슬란, `올해의 최고로 안전한 차`로 뽑혀
  • 이동익
  • 승인 2015.12.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기아차는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자동차상에 현대차 아슬란이 뽑혔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올해의 안전한 차`는 KATRI(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시행하는 `KNCAP(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신차안전도평가)`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매겨 종합등급 1등급을 받은 차에게 주어진다.


KATRI는 올해 9개사의 11개 차종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정면•부분정면•측면 충돌 및 좌석시험), 보행 안전성(자동차와 보행자 충돌 시험), 주행제동 안전성(주행전복 시험 및 급제동 시의 제동거리 시험), 사고예방 안전성(사고예방 안전장치 장착 시 가점 항목) 등 총 4개 분야에서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들 점수를 합산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아슬란은 정면충돌, 측면충돌 시험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보행자 보호에서 25.4점으로 11개 차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점수 97.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 투싼, 기아차 K5, 쏘울 EV도 신차안전도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등급 1등급을 달성하며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아슬란의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수상과 투싼, K5, 쏘울 EV의 종합등급 1등급 달성을 통해 현대-기아차가 스타일과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뛰어난 차량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차량 안전성 확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이동익 기자, 사진 현대자동차

차보다 빠른 검색, 모토야! www.motoya.co.kr


모토야는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국산차, 수입차 및 다양한 시승기와 유용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미디어 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