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인정한 `올 해의 안전한 차`... 인피니티 Q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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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인정한 `올 해의 안전한 차`... 인피니티 Q50
  • 박병하
  • 승인 2015.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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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스포츠 세단, `Q50`이 국토교통부에서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되어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수입차로서는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안전에 대한 인피니티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 되었다.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는 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 바 있는 안전도 평가를 종합한 결과로 발표됐다. 인피니티 Q50은 이미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이하 KNCAP)에서 수입차 최고 점수인 92.1점을 획득했으며, 이는 올 하반기를 포함, 1999년 KNCAP 평가가 시작된 이래 수입차가 거둔 가장 우수한 기록이다. 물론, Q50의 안전도 종합등급 역시 1등급으로, 최고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인피니티 Q50은 종전의 인피니티 모델들에 비해, 현격하게 향상된 안전 설계로 이미 해외의 안전 평가 기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의 평가 결과는 Q50의 안전성을 이미 검증했다. 인피니티 Q50은 美 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 평가제도(NCAP)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Top Safety Pick `에도 오른 바 있다.



15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나선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에너지위너상, 올해의 안전한 차 등에 이르기까지 Q50만큼 짧은 기간 내 다양한 수상의 영광을 거둔 사례는 없을 것``이라며,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 사양 등 외적 요소는 물론, 운전자, 동승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까지 고려해 개발된 Q50은 고객이 가장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차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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