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아도 안전하게` 미쉐린, 특허기술 적용한 타이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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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아도 안전하게` 미쉐린, 특허기술 적용한 타이어 선봬
  • 이동익
  • 승인 2016.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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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프리미어 엘티엑스(MICHELIN Premier LTX)` 타이어를 출시한다.



고성능 SUV를 위해서 출시된 이번 제품은 미쉐린의 특허기술인 `에버그립(EVER GRIP)` 기술이 적용되어, 마모가 진행될수록 트레드의 그루브가 넓어져 새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특수 고무 배합기술이 더해져서 타이어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우수한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제품 수명이 15% 이상 증가했고, 향상된 눈길 제동력과 견인력을 갖춰 상품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링컨 MKC, 렉서스 RX, 기아 올 뉴 소렌토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된다. 국내에서는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8개 사이즈로 공급되며, 미쉐린 서비스센터와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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