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도 `페라리 테마파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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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도 `페라리 테마파크` 들어선다
  • 이동익
  • 승인 2016.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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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중국 베이징 오토모티브(Beijing Automotive), BAIC(BAIC Eternaland)와 중국 주요도시 내에 건설될 페라리 테마파크의 디자인 라이선스 및 건설과 운영에 대한 내용이 담긴 MOU(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테마파크는 페라리가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최초의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Ferrari World Abudhabi)`와 현재 건설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페라리 랜드(Ferrari Land)`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테마파크 건설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0년 설립된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는 현재 대규모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비롯해 숙박 시설 등을 갖추어 있어 페라리 애호가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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