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는 오는 23일 열리는 `2016 뉴욕 오토쇼`에서 자사의 대표 준중형 모델인 `임프렛자(Impreza)`의 풀 체인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의 스바루 임프렛자는 후지중공업이 2014년 5월 발표한 중기경영비전에 의한 차세대 모델의 제 1탄에 해당하는 전략차종이다. 아울러, 스바루는 신형 임프렛자의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새로운 임프렛자는 동사의 새로운 설계 기반이 될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Subaru Global Platform)`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설계 기반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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