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4월까지 성장 및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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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4월까지 성장 및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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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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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월까지 전국 5개 주요 지역 네트워크 확장과 균형성장 및 서비스 강화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컨슈머 인사이트(Consumer Insight, 자동차 전문 리서치) 합동 조사에서 독일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3사 가운데 6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한 `균형성장 비전`에 발표에 따른 실천이다. 이로 인하여 네트워크, 국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통한 한국 사회에 지속적인 기여가 높아질 전망이다.



해당 전시장은 서초 청계 전시장, 분당 정자 전시장,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울산 전시장, 진북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LaKaZe)를 신규 오픈, 확장 또는 확장 이전할 계획이라 발표 했다.


이번 신규 오픈 및 확장 예정인 총 5개의 전시장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41개의 전시장, 48개의 서비스센터와 총 1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게 될 예정이며, 워크베이 확장에도 주력해 전년대비 19% 증가한 총 75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1,460억 원을 투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들은 올해에도 투자를 확대해, 약 1,900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서초 청계 전시장에는 총 12억 원,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에는 총 25억 원, 메르세데스-벤츠 천안 전시장에는 총 170억 원, 메르세데스-벤츠 울산 전시장에는 총 85억 원, 그리고 진북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에는 총 50억 원이 투자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월 말 기준 3,036명이 근무하고 있는 공식 딜러 네트워크의 직원 규모를 올해 말까지 약 3,6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했던 균형성장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 및 기존 시설에 대한 투자와 함께 고용 창출에도 꾸준히 주력해 한국 사회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고 가치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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