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대 더 뉴 E클래스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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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더 뉴 E클래스 출시 임박
  • motoya
  • 승인 201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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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이며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립해오고 있다. 이 전통은 이제 최고 수준의 혁신 사양들과 함께 미래로 이어지고 있으며 10세대 The New E-Class는 자율 주행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효율성, 안전성, 편안함을 향상시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The New E-Class(이하, 더 뉴 E 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말 프리뷰로 선보인 후 6월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디자인


메르세데스-벤츠는 디자인 분야에 있어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이다. 10세대 더 뉴 E 클래스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특성들과 독보적인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더 뉴 E 클래스의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램프가 전 세계적인 명성의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것도 이를 입증한다.



올해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s)"의 명망 있는 41명의 디자이너, 디자인 교수,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전 세계 57개국의 5,214개 후보 제품들의 심사를 진행하였다.


혁신적인 기술력


또한, 더 뉴 E 클래스는 다수의 기술 혁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기술적 혁신들은 더욱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은 경량 디자인, 최적의 공기역학적 수치와 결합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모든 혁신은 The New E-Class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 내 가장 지능적인 세단(most intelligent sedan)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해준다.


선도적인 자율 주행 시스템


메르세데스-벤츠 엔지니어들은 안전 요소들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의 지속적이며 유기적인 발전을 통해 안전성, 편안함, 스트레스 완화의 이상적인 조합을 완성 중에 있으며, 이를 토대로 완전 자율 주행으로 향하는 중요한 진화의 큰 걸음을 내딛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더 뉴 E 클래스는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 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차량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완전에 가까운 안전성(Integral Safety) 및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는 다양한 보조시스템간 유기적인 작동을 통해 최적의 시너지를 이룬다. 그 구성 요소들은 편안한 주행, 위험 요소 감지, 운전자에게 경고 및 안전한 주행을 위한 적절한 보조, 사고 예방 및 사고의 위험성 감소, 위험한 상황에서 예방책으로 프리-세이프®(PRE-SAFE®)와 같은 보호 조치가 활성화 되며 필요 시 보호(on-demand protection)를 제공한다.



The New E-Class는 국내 시장에 The New E 220 d, The New E 300, The New E 300 4MATIC 총 3개 모델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디젤 모델 The New E 220 d 4MATIC, The New E 350 d와 가솔린 모델 The New E 200, The New E 400 4MATIC 총 4개 모델 또한 곧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The New E 220 d Avantgarde 65,600,000원(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부터 The New E 300 4MATIC Exclusive 78,000,000원(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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