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CX-4, 2017 中서 올해의 디자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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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CX-4, 2017 中서 올해의 디자인에 올라
  • 박병하
  • 승인 2016.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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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전문 미디어편집장 클럽과 PRIME RESEARCH & Consulting (Shanghai) 사(社)가 주최하는 `2017 중국 올해의 차`에서 마쯔다의 신형 SUV 모델, `CX-4`가 `2017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했다. 올 해로 4회째를 맞은 중국 올해의 차 행사에서 마쯔다의 차량이 수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쯔다의 CX-4는 지난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모델로, 마쯔다의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을 비롯하여, `혼동(魂動, kodo)`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최신예 모델이다. CX-4는 마쯔다의 다른 크로스오버/SUV 라인업에 있는 어떤 모델들보다도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갖는다. 마쯔다는 CX-4를 두고 `익스플로어링 쿠페(Exploring Coupe)`라고 표현하며 `쿠페 스타일 SUV`임을 직접적으로 표방하고 있다.




CX-4는 코에루 컨셉트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링과 주행감각을 양립 역시 목표로 하고 있다. CX-4는 마쯔다의 새로운 스카이액티브 파워트레인 외에도, 신형의 AWD 시스템인 i-ACTIV AWD를 마련하여, 저중심 설계와 함께,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험로 주파 능력을 갖게 된다. 여기에 기존 SUV와 차별화되는 `돋보이는 존재감`과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각지 못한 기능성`, 그리고 `인마일체(人馬一体)`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여 고객의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서포트하는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오버 SUV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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