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LA 오토쇼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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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LA 오토쇼 (BMW)
  • 모토야
  • 승인 2013.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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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X4 

 

BMW X라인업 모델중 X5와 X6를 잇는 새로운 모델의 컨셉으로 SUV와 쿠페를 아우르는 진정한 크로스오버 형식을 자랑하며 BMW의 SUV가 아닌 SAC(Sports Activity Coupe)로서 좀더 다부진 모습과 믿음직한 주행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BMW X5

1999년 1세대가 등장한 이후로 벌써 3세대까지 출시된 든든한 BMW의 맏형 안정성 넘치고 믿음직스러운 주행감과 뛰어난 성능으로 가장 사랑받는 모델이 되었다. BMW가 주장하는 SUV가 아닌 SAV(Sports Activity Vehicle)라는 말은 도심과 험준한 산악지형에서도 BMW 특유의 날카로운 코너링과 운전재미를 잃지 않았다는걸 알려준다.

◆ BMW i3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차와 하이브리드차가 시대의 미덕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대가 왔다. 지난해 헐리우드에서도 유명 영화배우들과 가수등 유명인사들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버리고 하이브리드 차종인 ´프리우스´를 타며 자신이 얼마나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사람인지를 보여줬다.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슈퍼카 브랜드들 또한 시대의 변화의 발 빠르게 대응하며 하이브리드 차와 전기차를 개발하는데 노력을 쏟고 있다. BMW i3는 차체가 CFRP(Carbon Fibre Reinforced Plastic)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탑재된 모터는 엔진의 마력으로 17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 7.3초만에 100km/h까지 도달한다. 50대 50의 완벽한 무게배분으로 주행성능 또한 BMW다운 모습을 보인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전지가 들어가고 최대 130-160km의 범위가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가 떨어져도 걱정할일은 없다. 650cc의 두개의 가솔린 엔진이 전기 모터 옆에 설치 되어 배터리를 충전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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