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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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순위
  • motoya
  • 승인 2016.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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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코닉세그 레제라


코닉세그가 생산하는 자동차 중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모델이다. 코닉세그에서는 메가카로 표현한다.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트레인은 5.0 L 트윈터보 V8 엔진과 4.5kwh 800V 용량의 전기모터가 장착된다. 내연기관을 통해서는 최고 1,100출력, 최대토크 127.5 kg.m, 3개의 전기모터를 통해서는 최고 700마력, 최대토크 91.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470kg, 연료를 포함한 모든 액체류를 포함하면 1,590kg이다. 섀시는 경량 탄소섬유와 복합소재를 적용했다. 0-100km/h 도달시간은 2.8초, 0-200km/h 도달시간은 6.6초, 0-300km/h 도달시간은 10.9초(부가티 시론의 13.6초보다 빠르다), 0-400km/h 도달시간은 20초다. 80대 한정 생산이다. 판매가격은 $2.0 million이다.



10위. 코닉세그 원:1


레제라와 마찬가지로 메가카다. 아제라 R을 기반으로 제작된 원:1 모델은 모델명처럼 1kg 당 1마력이라는 완벽한 균형을 가진다. 5.0 L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340마력, 최고속도 431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0-300-0 km/h 도달시간은 17.95초다. 0-400km/h 도달시간은 20초. 연료를 포함한 모든 액체류를 포함한 공차중량은 1360kg이다. 발표 1주일 만에 7개의 한정 생산량은 모두 판매되었다. 판매가격은 $2.0 million이다.



9위.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6원소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모델명을 채용했다.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적용해 차체의 무게를 999kg으로 획기적으로 줄임과 동시에 강성은 더욱 높였다. 20대 한정 생산했다. 5.2 L V10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7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도달시간은 2.5초이다. 판매가격은 $2.2 million이다.



8위. 부가티 시론


그랑프리 레이서였던 루이스 시론의 이름을 모델명으로 삼은 시론은 8.0 L W16 쿼드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163.2kg.m 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도달시간은 2.5초, 0-300-0 km/h 도달시간은 13.6초다. 최고속도는 420km/h. 섀시는 탄소섬유를 적용한 모노코크 구조다. 구동방식은 네바퀴굴림이다. 공차중량은 1,995kg이다. 판매가격은 $2.5 million이다.



7위. 페라리 F60 아메리카


페라리의 북미 시장 진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모델이다. F12 베를리네타를 기반으로 10대 한정 생산된 컨버터블 모델이다. 시트에는 성조기의 색을 반영했고 외관에는 이 모델만을 위한 전용 색상을 적용했다. 6.3L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729마력, 최고속도 321 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소프트 탑은 120km/h의 속도에서도 개폐가 가능하다. 0-100km/h 도달시간은 3.1초다. 판매가격은 $2.5 million이다.



6위. 파가니 후에이라 BC


모델명 후에이라(Huayra)는 잉카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을 뜻한다. BC는 파가니의 차량을 가장 먼저 구입한 베니 카이올라(Benny Caiola)의 이름에서 따왔다. AMG의 바이터보 6.0 L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218kg이다. 0-100km/h 도달시간은 3.0초다. 20대 한정판매로 판매가격은 $2.6 million이다.



5위.라페라리 FXX - K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사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라페라리 모델을 기본으로 제작되었고, 트랙 전용으로 개발되었다. 6.3 L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860마력, 최대토크 76.5l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190마력의 전기모터까지 합하면 1,050마력의 최고출력과 91.8kg.m을 넘는 최대토크를 얻는다. 판매가격은 판매가격은 $2.7 million이다.



4위. 부가티 베이런 By Mansory Vivere


독일의 슈퍼카 튜닝업체인 만조리에서 부가티 베이런에 비베레라는 이름으로 앞 범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더블 스포크 휠 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카본 무늬를 사용해 투톤 색상으로 차량을 완성한 한정판 모델이다. 8.0 L W16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109마력, 최대토크 15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도달시간은 2.5초, 최고속도는 410km/h다. 공차중량은 1,820kg. 판매가격은 $3.4 million이다.



4위. W 모터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분노의 질주 7에 등장한 스포츠카로 연간 7대 한정판매 모델이다. 헤드램프에는 다이아몬드와 티타늄으로 코팅해 LED 램프보다 더욱 밝고 청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네비게이션과 시트에는 금실로 박음질했다. 도에 지나친 사치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에어컨 공조기와 기어레버에까지 티타늄과 크롬으로 도금했다. 모션 인식이 가능한 3D 홀로그램 클러스트 기능을 탑재했고 섀시는 방탄까지 가능하다. 차량을 구매하면 명품 브랜드 시계인 2억 원 상당의 사이러스 클렙사이스를 증정한다.


포르쉐 RUF의 F6 트윈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9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도달시간은 2.8초, 최고속도는 385km/h다. 공차중량은 1,380kg. 판매가격은 $3.4 million이다.



3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람보르기니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이다. 전 세계에 4대만 판매되어 이목이 집중된 모델이다. 아벤타도르의 6.5 L V12 엔진을 튜닝해 장착해 최고출력 7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도달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355km/h다. 공차중량은 1,490kg. 판매가격은 $4.5 million이다.



2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CCXR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단 3대만 생산됐다. 미국의 유명 프로 복싱선수인 메이웨더가 구입해 화제를 모은 차량이다. 실버 탄소섬유 차체와 합금 배기 시스템을 비롯해 세라믹 ABS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특히 차체에는 코닉세그의 독자 기술인 Koenigsegg Proprietary Diamond Weave를 적용해 카본섬유차체에 특수 코팅처리를 통해 빛을 받게 되면 다이아몬드처럼 화려하고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4.8 L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018마력, 최대토크 110.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도달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410km/h 이상이다. 판매가격은 $4.8 million이다.


1위.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엑셀레로


1930년대 마이바흐 SW38을 토대로 디자인된 모델이다. 미국의 유명 래퍼겸 캐시머니 대표인 버드맨이 비싼 차값을 감당하지 못해 유럽의 한 기업가에게 소유권이 넘어간 일화도 유명하다. 6.0 L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51km.h다. 판매가격은 $8 mill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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