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현대 i30 광고 주인공은 `아이유`와 `유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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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현대 i30 광고 주인공은 `아이유`와 `유인나`
  • 승인 2017.04.1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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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인기 연예인, 아이유와 유인나를 신형 i30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20일부터 방송될 i30의 새로운 광고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을 15일 전격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15일 처음 공개 된 총 8편의 티저 영상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 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이들이 어디로 어떤 목적으로 길을 나서는지는 나타나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광고 티저 영상에서 두 사람은 '절친'의 호흡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실제 사생활에서도 소문난 '절친' 관계로 매우 가깝게 지내는 사이로 유명하다. 그들은 2010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로 끈끈한 우정을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티저 영상 이후에 공개될 현대자동차 i30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첫 동반 광고 출연이자 첫 자동차 광고모델 데뷔로, 티저 영상이 공개 되기 전부터 두 사람이 동반광고를 찍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해진 대사 없이 두 사람의 '절친 케미'로 촬영된 티저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 "아이유"와 i30("아이 써티")가 두 음절이 같다며 "내가 이 광고를 내가 삼십 살 될 때까지 하면 되겠다. … 아이유가 써티가 될 때까지!"라고 말해 i30 광고모델로 롱런하고 싶은 속마음을 은연 중에 나타낸 것 아닌가 하는 장면도 있다.


또 다른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안에서 티격태격하다 독설을 날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직접 운전하고 어디론가 '여행(?)'을 가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목적지는 알 수 없다. 두 사람이 i30를 몰고 어떤 '여행' 혹은 '모험'의 이야기를 펼칠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아이유인나'가 떠나는 '디스커버리즈'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4월 20일 공개 되는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 본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1편은 4월 20일, 2편은 24일, 3편은 27일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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