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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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7.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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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31일(화)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장맛비나 태풍에의한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이 발생할 경우 수해차량(자차보험 미가입 시 해당) 특별정비를 실시하며,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대차 구매할 경우 체어맨 W 100만원, G4 렉스턴, 투리스모, 코란도 C 50만원, 티볼리(에어포함), 코란도 스포츠 30만원 등 할인혜택을부여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한다.

수행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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