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중형 SUV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상태바
가장 이상적인 중형 SUV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8.28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사의 주력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그룹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2017 Ideal Vehicle Award, 중형 SUV 부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7년 연속으로 해당 카테고리에서 수상을 해온 그랜드 체로키는 소비자 6만 5천여명이 평가했다. 승차감 핸들링, 실내공간, 안전사양, 동력 및 가속성능, 기술 등, 15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여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지프의 성적을 이끄는 모델은 단연 그랜드 체로키다. 제법 높은 대당 수익과 더불어 볼륨 시장 모델로서의 막중한 역할까지 겸하여 FCA의 효자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한편,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 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44.1:1의 크롤비(crawl ratio) 등은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