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AMG 하이퍼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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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AMG 하이퍼카 공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7.08.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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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와 더불어 다수의 신차를 포함, 약 100여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Mercedes-AMG Project ONE)’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최초의 컴팩트 사이즈 컨셉트카(정식 명칭 사전 미공개)와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SUV `GLC F-CELL EQ 파워`를 최초 공개한다.

이와 함께 S-클래스 쿠페(The New S-Class Coupé)와 카브리올레(The New S-Class Cabriolet)의 부분변경 모델들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X-클래스`도 함께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 카 및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곧 양산될 하이퍼카 연구의 산물이다. 이는 F1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자동차가 될 것이며 메르세데스-AMG가 나아가야 할 ‘미래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는 ‘EQ’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사이즈 컨셉트카는 순수 전기차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중요 타겟 그룹인 컴팩트 세그먼트에도 전기차를 출시할 것임을 예고 하고 있다.

또한, 미드사이즈 SUV GLC 기반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GLC F-CELL EQ 파워’는 장거리 주행과 짧은 수소 충전시간, 무공해 주행이라는 실제적인 장점을 결합한 양산형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outh by Southwest®, SXSW®)와 협업해 인터랙티브한 대화 형식을 가미한 새로운 차원의 모터쇼 ‘미 컨벤션(me Convention)’을 도입한다.

또한, 새로운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미디어 나이트’ 사전행사, 프레스 컨퍼런스, 메르세데스-벤츠 임원과의 대화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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