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9월 29일 용산역 아코르 앰버서더 호텔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언더그라운드 파티 ‘더 드리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드리프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DO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대담하고 다이내믹하게 기획된 파티로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608미터 레이스 코스에서 메인 이벤트인 벙커 레이싱이 진행된다.
또한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활약 중인 카레이서 강병휘 씨와 권봄이 씨가 랩타임 레이스와 슬라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좁고 어두운 공간을 빠른 속도로 주파해야 하는 퍼포먼스 특성상 실제 카 레이스 보다 한층 아찔하고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뜨겁게 달굴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다이내믹한 파티 분위기와 어울리는 DJ 공연은 물론, 쇼미더머니6 세미파이널 진출자인 래퍼 한해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유명한 래퍼 도끼&더콰이엇 콤비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더 드리프트’ 파티 참가자들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주류 및 스낵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전문 레이싱 팀이 운전하는 BMW 뉴 1시리즈와 3시리즈에 동승해 지하 레이스 코스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개러지 쇼룸에 전시된 BMW 뉴 1시리즈, 2시리즈, 3시리즈 등 MY First BMW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트, 농구, 레이싱 게임 등 다채로운 즐거움도 준비 되어 있다.
‘더 드리프트’는 일반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티켓은 9월 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구매 가능한 1차 얼리버드 티켓은 400매 한정 1만 5천원이며, 15일부터 오픈 되는 2차 티켓은 2만원이다.
행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더 드리프트 운영사무국(02-3426-5982)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