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환경개선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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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환경개선 효과 톡톡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4.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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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그린카 전기차 운행보고서-1.jpg

그린카는 올해 3월까지의 전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데이터를분석했다. 그 결과 약 8만명의 고객이 카셰어링을 통해 총 60만시간 동안 전기차를 이용했고, 전체 주행거리는 지구의 약 180 바퀴에 달하는 총 710만km로확인됐다. 이는 동일한 기준으로 가솔린 차를 주행한 경우와 비교할 때,약 700톤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인 것으로 30년생소나무 10만 그루를 심은 것과 환경 개선효과가 동일하다.

그린카는 카셰어링을 통해 전기차 136대, 하이브리드카(HEV) 333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5대를 포함해 총 474대의 친환경자동차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새로운 전기차를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BMW i3, 현대차 아이오닉 EV, 쉐보레 볼트 EV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 업무협약을체결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그린카의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하여 1.5배이상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긴 주행거리가 장점인 볼트EV의경우에는 일 평균 대여시간이 13.9시간으로 전기차 중 가장 인기가 높다. 그린카는 앞으로도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 비율 높여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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