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 봉사단체의 ‘두근두굿’ 바자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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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 봉사단체의 ‘두근두굿’ 바자회 실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4.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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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25일오후,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 1층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이벤트인 ‘두근두굿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일간한성자동차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을 모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00여개 이상의 물품이 전시및 판매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일반적인 바자회 행사와 비슷하지만 한성자동차에게 이번 행사의 의미는 조금 남다르다. 한성자동차의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드림그림’과는 별개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모여 ‘두근두굿’이라는 이름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근두굿’은 설렘을 표현하는 부사인 ‘두근두근’과 ‘좋은 일을 한다’는의미의 영어 ‘Do Good’을 결합한 이름으로 2017년시작되 현재 본사 임직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가 가입되어 있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월별 모임을 갖고 매년자선행사를 기획하면서 그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2017년에는 서초 지역 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봉사활동을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입양을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신발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임직원 바자회에 이어 하반기에는 2016년부터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PC기부 활동을 진행할예정이며, 앞으로도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 행사는 ‘두근두굿’이 진행하는두 번째 바자회로, 지난 2017년 11월 바자회를 통해 2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모금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성자동차 임직원들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역시 다양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 전시장의 경우, 영업직원들이자발적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논현 서비스센터는 강남복지재단을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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